오픈워터 교육부터 다시! 차근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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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일 & 2일

 

아침에 일어나니 이곳이 필리핀임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국적 정취가 마음에 듭니다.

 

 

 

 

 

 

 

 

베테랑 다이버들은 벌써들 장비

점검하면서 한껏 들떠 있습니다.

 

 

 

 

저와 아내는 오픈 워터 라이센스 딴 지가 너무 오래되서

물에 들어 가지 전에 교육부터 받으라는 리조트 사장님의

제안에 따라 앞으로 3일간 기본 교육을 다시 받기로 했습니다.

 

오자 마자 바로 바다로 뛰어 들고 싶지만

며칠 간은 참아야 합니다.

 

 

그렇죠. 안전이 제일이죠!

다른 일행들은 오늘 다이빙을 하는 대신

저희 부부와 오픈 워터 라이센스 처음으로 도전하는

동료 한 명은 샤크 다이브 리조트 사무실에

있는 교육실에서 교육을 받게 됩니다.

 

 

 

 

사장님이 키우시는 멍멍이 두 마리~

미안하게도 이름은 기억나지 않네요.

 

 

 

 

 

아침 식사 시간 전에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현지 직원들이 바쁘게 장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료들이 오늘 타고 나갈 배입니다.

마이 부럽네요.

 

 

 

 

 

 

이제 곧 아침 먹을 시간입니다.

공기가 너무 좋아서 식욕이 왕성해 집니다.

 

평범해 보이는 반찬이지만 필리핀 아뗴들이

만들었다고 믿기지 않을 만큼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을 뿐 아니라

깔끔하고 충분하게 리필해 주니 흡족하네요.

 

 

 

 

 

 

디저트까지 흡입합니다.

 

 

 

 

식사 후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커튼이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결코 어색하거나 유치한 느낌이 들지 않네요.

 

열대에서는 원색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제 곧 출발하나 봅니다.

다른 한 팀 이미 떠나고 두 번째로 떠난다고 합니다.

 

다들 즐겁고 무사히 다녀오세요~~

 

 

 

남은 세 명은 오픈워터 기본부터 열공합니다. 

 

 

 

 

 

학습 마치고 여유를 즐겨 봅니다.

물에도 첨범!

리조트 근처에 사는 아이들과도 교감을 나누고요.

 

 

 

 

 

그 사이에 동료들이 돌아 옵니다.

반가운 인사도 잠간 옷을 널어 놓고는

금새 방으로 들어가 샤워들 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오랜만에 물질하니 피곤들 하겠지요!

 

 

 

 

 

 

식당을 통해 2층 휴게실로 올라 갑니다.

멀리 바다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시원한 맥주 한 잔의 여유도 달콤합니다.

 

 
 

 

 

 

 

 

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입니다.

집에서 논 사람들이 더 배가 고픈가 봅니다.

일빠따로 식사를 합니다.

뉘엇뉘엇 해는 지고 이렇게 바탕가스에서의

첫째 날과 둘째 날이 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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