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죽이기 끝판 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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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3일

오픈워터 교육 마지막 날입니다.

 

오전에 이론 교육 받고 점심 시간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어 봅니다.

망망대해가 왠지 아련한 그리움과 쓸쓸함을 느끼게 합니다.

 

 

 

 

 

 

 

리조트 직원 하나가 오후에 다이빙 나갈 수 있도록 장비를 준비하고 있네요.

 

 

 

 

오전에 물질 갔던 다이버들이 귀환합니다.

얼굴 한가득 미소 만발입니다.

 

 

와아~~ 좋았겠다.

 

 

 

 

 

점심 식사 후 다른 다이버들은 오후 다이빙 나갔습니다.

오픈워터 교육 받는 세 사람은 풀장에서 또 실습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 마치고 잠간 낮잠 자고 나왔다가 작은 도마뱀 한 마리를 발견했어요.

귀여워서 비디오좀 찍을라치면 쪼로록 도망가곤 하네요.

 

 

 

 

드디어 다이버들이 오후 다이빙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바닷물에 젖은 장비들을 벗어서 민물에 담그고 있네요.

 

아쉬움이 아직 남는지 몇몇 다이버는 풀에 들어가 몸을 푸네요.

 

 

마이 조았어~?

 

 

 

 

 

 

그래도 내일부터는 바다로 들어 갈 수 있네요.

 

 

후후후

그래 오늘까지만 참자~~~

 

 

 

 

 

 

 

 

저녁식사하고 나서 동료들 예술 사진 찍기로 했습니다.

나름 운치있고 로맨틱하네요.

 

 

 

 

 

 

 

 

 

야간 다이빙 교육 받는 팀들이 또다시 바다로 향합니다.

체력이 대단들 하네요.

 

 

멋집니다.

 

 

 

 

 

이렇게 또 하루가 지고 있습니다.

요 며칠처럼 헐렁하게 지낸 지 참 오랜만이라 적응이 잘 됐는데 이제는 자연스럽습니다.

그래도 내일이면 우리도 다이빙 가능하다니 가슴이 가볍게 두근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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