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가스에서의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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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5일 ~ 6일

 

이제 바탕가스에서 마지막으로 다이빙할 수 있는 날입니다.

리조트의 귀염둥이가 귀염둥이를 낳았네요.

인기만점입니다!

 

 

 

 

 

다들 준비가 끝났네요.

이제 출발입니다.

 

오늘은 피크닉도 있다고 하네요.

과연 어떤 피크닉일까요?

기대됩니다.

 

배 두 대로 나뉘었습니다.

잘 다녀오소서~~!

 

 

 

 

 

 

 

목적지를 향해 물살을 가르며 나아갑니다.

바람이 너무 시원합니다.

 

 

 

 

 

 

 

 

 

포인트에서 모두 입수~!

다들 최선을 다해 이 순간을 즐깁니다.

너무 멋집니다.

 

다른 분이 찍어 주신 사진 몇 장!

 

 

 

 

 

 

어느덧 점심 식사 시간입니다.

놀고 먹고 즐기고!!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걸까요?

 

 

구름이 많이 끼였지만 하늘은 여전히 푸르네요.

 

 

 

 

 

 

 

 

 

 

저기 멀리 보이는 곳에서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올라와 보니 정말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입니다.

며칠 묵었다가고 싶네요.

그런데 이곳이 사유지라 이용료를 낸다고 합니다.

 

 

 

 

 

 

김밥에 프라이드 치킨 그리고 컵라면까지~~

말 그대로 피크닉이네요.

 

 

 

 

 

 

 

 

 

 

 

식사 후에는 낮잠도 자고 환담도 나누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이제 포인트 한 군데 가볍게 들어갔다가 나오기로 합니다.

내일 새벽에는 비행기를 타야하기 때문에 깊지 않은 곳으로 간다고 합니다.

 

 

 

 

 

 

 

두 번째 포인트도 즐기고 이제 리조트를 귀환합니다.

하늘은 푸르고 너무나 찬란합니다.

먼 구름 아래로 비가 내리는 모습도 보이네요.

 

 

 

 

 

 

 

 

 

 

리조트에 도착하니 아떼들이 티 한 잔을 건넵니다.

너무 고맙네요.

 

 

 

 

 

젖은 옷 널어 놓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시간 다시 멈춘 듯 흐르고 해는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또 산미구엘 맥주가 이국적 정취를 돋굽니다.

 

 

 

 

 

 

 

 

 

 

 

 

아떼들이 저녁 식사를 준비합니다.

오늘 메뉴는 삼겹살이라고 합니다.

 

 

 

 

 

 

 

날은 점점 더 어두워지고 식사 시간은 더욱 즐거워집니다.

 

하하하 호호호 허허허 크크크

 

 

막상 떠나려니 아쉽기도 하지만 집이 서서히 그리워지던 차입니다.

 

 

 

 

 

 

밤에 잠시 눈을 붙였다가 새벽 2시 경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마닐라 공항에서 무사히 귀국했네요.

 

 

 

 

 

 

 

 

 

그사이 아련한 추억이 되었네요.

아닐라오 바탕가스~!

조만간 다시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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