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라오에서의 다섯 번째 밤은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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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4일

 

오늘은 우리도 다이빙할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 후 일찍 2층 휴게실에 앉아서 잠시 담소를 나눕니다.

 

하하하 호호호 크크크

 

 

 

 

이제 다이빙갈 준비합니다.

마음이 설렙니다.

가는 길에 꽃이 예쁘게 피어서 찰칵!

 

 

 

 

 

 

자 이제 출발합니다.

너무 흥분됩니다.

 

 

소리질러~~~ 캬아아아~~~

 

 

 

 

 

 

자 이제 입수!

저만 들떠 있는 게 아니군요.

다들 많이 흥분되어 있습니다.

 

 

 

첨~~벙~~

와 물이다.

 

다음 넷 컷은 다른 분이 찍어 주셨습니다.

 

 

 

 

 

 

 

인근에 있는 섬(?)에 가서 잠시 휴식도 취합니다.

당 보충을 위해 달달한 것도 먹어 줍니다.

마을에 사는 견공들이 수더분해 보이네요.

 

 

 

 

 

 

 

"꽝꽝꽝!"

망치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마을 아재들이 배를 만들고 있네요.

어포를 말리는 모습도 보이구요.

 

 

 

 

 

 

리조트 직원들은 또 잠수 장비 준비해 주고 있습니다.

고맙우면서도 왠지 미안하기도 합니다.

 

 

 

 

 

바람이 많이 붑니다.

시간이 정말 느리게 흐르는 곳 같습니다.

 

 

 

 

 

 

 

 

 

자 이제 2차 다이빙합니다.

초급자가 많다 보니 너무 지치지 않도록 배려해 주시는 것 같네요.

 

 

 

 

2차 다이빙도 마치고 이제 귀가합니다.

너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점심 식사 후 프로 다이버들은 열공 중입니다.

이것저것 토론도 하고 전문 서적과 자료도 살펴 보네요.

 

 

 

 

오후 다이빙도 다녀 왔습니다.

장롱면허라고 교육 다시 받자고 할 때는 좀 서운했지만 지금은 보람있습니다.

사실 마음만 앞섰지 오픈워터 교육 다시 받지 않았다면 영 허둥거렸을 것 같았거든요.

 

 

 

 

 

 

 

오늘 저녁은 시내에 나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에 잠시 샵에 들렀습니다.

프로 다이버 한 분이 잠수장비 구입하네요.

기념 티 셔츠도 구입하구요.

 

 

 

 

 

 

 

SM 몰에 도착하니 주변이 어둡습니다.

길리간스라는 곳에서 먹기로 합니다.

이것 저것 다양하게 주문했습니다.

정말 다들 식성이 좋습니다,

 

 

 

 

 

 

 

 

 

 

 

오는 길에 졸리비라는 패스트 푸드 식당도 들릅니다.

리조트 사장님 햄버거 세트 부탁하셔서요.

정말 새로운 경험입니다.

 

 

 

 

이렇게 아닐라오에서의 다섯 번째 밤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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