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크램 2017. 12. 6. 20:55
2017년 5월 5일 ~ 6일 이제 바탕가스에서 마지막으로 다이빙할 수 있는 날입니다. 리조트의 귀염둥이가 귀염둥이를 낳았네요. 인기만점입니다! 다들 준비가 끝났네요. 이제 출발입니다. 오늘은 피크닉도 있다고 하네요. 과연 어떤 피크닉일까요? 기대됩니다. 배 두 대로 나뉘었습니다. 잘 다녀오소서~~! 목적지를 향해 물살을 가르며 나아갑니다. 바람이 너무 시원합니다. 포인트에서 모두 입수~! 다들 최선을 다해 이 순간을 즐깁니다. 너무 멋집니다. 다른 분이 찍어 주신 사진 몇 장! 어느덧 점심 식사 시간입니다. 놀고 먹고 즐기고!!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걸까요? 구름이 많이 끼였지만 하늘은 여전히 푸르네요. 저기 멀리 보이는 곳에서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올라와 보니 정말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입니다. 며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