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크램 2017. 11. 28. 15:13
어느새 6개월이 훌쩍 지났네요. 지난 4월 30일 (2017년) 필리핀 아닐라오 바탕가스로 떠났습니다. 저희가 떠난다 하니 임금님 내외분이 인천 공항까지 나오셔서 환송을 해 주셨어요.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 도착한 것은 오후 4:30경 필리핀은 처음이네요! 공항을 나와 현지 가이드를 만나 샤크 리조트로 향합니다. 잠시 휴게소를 들러 망고 쥬스 한 잔씩! 마사랍! 정말 맛이 좋네요. 오후 10:40경 드디어 샤크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배고프다고 하니 직원분이 라면을 끓여 줍니다. 산 미구엘 맥주도 한 잔씩! 이제 어두운 시간 이제 자야겠습니다. 후속편도 기대해 주세요.